트랙스 멤버 제이(김견우)가 최근 동생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김견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에 저희 가족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픈일과 또 저의 결혼이라는 큰 일을 치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슬픈일이 있을땐 함께 울어주시고 또 행복한 일이 있을땐 함께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받은만큼 더 베풀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특히 김견우는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그리고 사랑하는 내동생 OO아. 오빠가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아빠 엄마 모시고 잘 살게"라며 "아무 걱정말고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많이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견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 청첩장과 가족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청첩장에는 김견우와 신부의 웨딩 화보가 담겨 있으며, 하단에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공개된 가족사진에는 고인이 된 여동생의 밝은 미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김견우는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다음은 제이가 남긴 글 전문이다
최근에 저희 가족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픈일과 또 저의 결혼이라는 큰 일을 치르게 되었습니다.슬픈일이 있을땐 함께 울어주시고 또 행복한 일이 있을땐 함께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받은만큼 더 베풀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하는 내동생 유진아.오빠가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아빠 엄마 모시고 잘 살게.아무 걱정말고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