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역대 3위를 기록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457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미공개 스틸컷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제작사 쇼박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왕과 사는 남자' 1457만 관객 돌파"라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단종을 연기한 박지훈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이 뗏목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지훈의 밝은 표정이 특히 인상적이다.
쇼박스 측은 "역대 박스오피스 3위 달성과 함께 '왕사남' 1457만 관객 돌파, 역사가 지우려 했으나 1457만 관객이 기록하려는 이야기. 2026년의 백성 덕분에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1일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매출액은 1394억 6632만 4080원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매출 1위작 '극한직업'의 1396억 5840만 9516원을 22일 오후 추월한 수치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무대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폐위된 단종 이홍위의 만남을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