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2일(일)

'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쓴소리'... "태어날 아이에 책임감 가져야"

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앞둔 남편에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지난 18일 신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런 고민까지 온다고? 솔직하게 답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팬들로부터 받은 고민 상담을 직접 답변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한 시청자는 "결혼한 지 6개월 된 30대 중반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재 청년 지원센터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을 안정적으로 채용하는 부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계속 계약직이 반복되는 상황"이라며 "계약 기간이 다가올 때마다 '또 어디로 가게 될까?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부담감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유튜브 '어떠신지?!?'


특히 그는 "이제 36살이라 연봉이나 복지 같은 현실적인 조건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이도 계획하고 있어 지금 상태로 계속 가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많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지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무언가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도전해 봐도 늦지 않다"며 "용기를 좀 냈으면 좋겠고 뭔가 안정적인 게 좋다면 도전을 해보는 걸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하지만 신지는 현실적인 조언도 함께 건넸다. 그는 "현실적인 문제와 맞닥뜨리는 거니까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라며 "아내와 이제 태어날 아이까지 생길 것에 대한 가장이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에 대한 고민도 함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내분과는 충분히 상의하고 충분히 이야기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튜브 '어떠신지?!?'


신지는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7살 연하인 가수 문원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문원은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보인 언행과 태도로 인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문원은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ouTube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