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2일(일)

이휘재, 4년 만의 복귀 무대서 '폭풍 눈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의 무대 복귀에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다음 주 방송분 예고편을 통해 이휘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이휘재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이휘재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날 녹화에서 이휘재는 최호섭의 대표곡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함께 참여한 출연진으로는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문세윤, 이찬석, 랄랄(이유라), 송일국, 오만석, 박성광, 정범균, 이상훈, 서성경 등이 있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이휘재는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조용히 입장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그는 리허설과 본 무대 모두에서 감정이 복받쳐 올라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후 시상식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무례한 행동, 층간 소음 갈등, 놀이공원에서의 비용 미지불 논란 등으로 2022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던 그가 4년 만에 방송가로 돌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