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앞두고 진행한 웨딩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웨딩촬영을 담당한 스튜디오는 자사 SNS를 통해 이민우의 웨딩촬영 후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정장 차림으로 촬영에 몰입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도중 코디네이터가 "신랑님 멋있는 포즈 맞는 거죠?"라고 말하자, 이민우는 귀에 손을 갖다 대거나 재킷을 펼쳐 보이는 등 위트 넘치는 반응을 연달아 보였다. 이러한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촬영장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신부를 생각하는 따뜻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촬영 관계자는 "12시간이라는 긴 촬영 일정이었음에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며 "이민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우는 같은 날 개인 SNS에 "우리의 시작(The Beginning of Us). 긴 여정을 지나 마침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습니다.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웨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는 정장을 입은 이민우와 웨딩드레스 차림의 예비 아내가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하는 장면들이 수록됐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키스하는 로맨틱한 순간과 동일한 디자인의 결혼반지를 끼고 손을 잡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 부케를 든 신부가 뒤에서 이민우를 안고 있는 장면 등 예비부부의 진솔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민우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뎌 올해로 데뷔 27년차를 맞았다. 그는 11살 어린 연인과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이며, 29일 정식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