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6일(월)

'40억 건물주' 이해인 "월 이자 1200만원, 절반이 공실" 고충 토로

배우 이해인이 40억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해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물 운영의 실상을 공개하며 "건물을 샀는데 한 달 이자가 120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이정도일 줄 몰랐다. 대출 이자만 매달 1200만원이 나간다"며 예상보다 큰 금융 부담을 토로했다.



특히 공실 문제로 인한 수익성 악화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해인은 "임대가 반밖에 안 찼다. 월세는 600만원을 받게 돼서, 매달 600만원을 내야 한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전체 임대 공간 중 절반에 해당하는 6개 공간이 비어있어 월 대출 이자 1200만원 대비 임대수익은 600만원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매월 6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해인은 "공실이 6개다. 솔직히 무섭지만 포기 안 할 거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부터 공실을 채우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건물 운영 계획을 예고했다.


이해인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40억원 건물주가 됐다고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화제를 모았던 그의 부동산 투자가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해인 인스타그램


이해인은 2005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tvN 예능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이후 활동명을 '이지'로 바꾸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