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4일(토)

안재현, 명동 휩쓸었던 과거 공개... "91% 확률로 길거리 캐스팅, 명함 안 받으면 어색해"

배우 안재현이 데뷔 이전 명동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임원희,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 명동 임장을 나서며 과거 추억담을 털어놨다.


주우재는 명동 삼거리의 과거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 삼거리가 스트리트 포토의 성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옷을 특이하게 입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사진 찍히려고 어슬렁거렸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MBC '구해줘! 홈즈'


주우재는 자신의 경험담도 공개했다. 그는 "저도 여기서 촬영을 당했다"며 "누가 잡더니 '사진 한 번만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어서 제가 '제가 찍어드릴게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제가 포토그래퍼인데 한 번 찍어드리겠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주 주말에도 또 나왔는데 또 잡혔다"고 덧붙였다.


안재현은 당시 상황을 보충하며 "그때는 유튜브 이런 게 없으니깐 매거진이 온라인상에서 퍼트리면 '오' 하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주우재의 과거 스트리트 패션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주우재는 꽉 끼는 스키니진과 형광 양말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안재현은 자신만의 명동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명동에 가서 명함을 안 받으면 어색했다"며 "연예기획사에서 섭외 명함을 받았는데, 안 받으면 '오늘 내가 문제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안재현은 "정말 나갈 때마다 받았다. 안 받으면 이상했다"며 "명동 나가면 받을 확률이 91%였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