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정원규와 박지현이 웨딩홀에서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정원규는 자신의 SNS에 "우리도.."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박지현과의 웨딩홀 데이트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시내 한 예식장에서 꽃을 들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려한 꽃장식으로 꾸며진 웨딩홀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정원규와 박지현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원규는 박지현의 어깨를 자연스럽게 감싸 안으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줬고, 박지현은 정원규의 품에 편안하게 안긴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초밀착 스킨십과 행복해 보이는 표정은 마치 실제 결혼식을 연상케 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번 웨딩홀 데이트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 임박한 거 아니냐",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재회 후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지현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원래는 방송 끝나면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 더 개인일 때 할 수 있는 것들 해보고 너무 늦지 않게만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오빠가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원규 역시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저희는 '결혼하자'는 마음으로 재회했다. 다시 만났는데 결혼이 아니면 헤어지자는 것 아니겠나"라며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임을 강조했다.
최근 한 유튜브 예능에서 정원규는 "결혼하자는 마음으로 재회한 것"이라며 "다시 만났는데 결혼이 아니면 헤어지자는 거니까"라고 재차 결혼 의지를 표명했다.
박지현은 "오빠한테 '한 3년만 기다려 줄 수 있냐'고 했는데 그래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원규는 "원래 결혼을 무조건 빨리해야한다는 건 아니었다. 헤어졌던 것도 결혼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그런 것도 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의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환승연애4'를 통해 재회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현과 정원규의 이번 웨딩홀 데이트는 두 사람의 결혼이 머지않았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