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성형수술 비용 마련을 위해 포르쉐를 매각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 업로드된 '왕 대신 사는 남자' 영상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
김학래는 자신이 운영하는 중식당의 매출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자꾸 '100억 매출'이라고 하는데 그건 홈쇼핑과 합친 거다. 이 가게에서 어떻게 100억 매출이 나오겠냐"고 설명했다. 임미숙은 이에 대해 "(그래도) 12년 동안 홈쇼핑에서 1등"이라며 남편을 두둔했다.
최양락이 "둘이 쫄딱 망해야 되는데 대박이 났다"고 농담을 건네자, 김학래는 "순댓국보다는 품위를 지킨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임미숙은 부부의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최양락·팽현숙은 김치도 있고 부자고 빚이 없다. 우리는 빚이 12억이 있지 않냐"고 털어놨다.
특히 임미숙은 김학래가 최근 보유하고 있던 포르쉐 두 대 중 한 대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이 없어서 팔았다"며 "한 대를 팔아서 얼굴 성형수술하고 리프팅하고 있다. 코미디협회장 한 번 더 해야겠다면서 얼굴이 젊어져야 된다고 (성형수술을)하더라"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학래의 성형수술 사실과 그 비용 마련을 위한 포르쉐 매각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