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손민수가 쌍둥이 육아 과정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 업로드된 "아빠 다쳤어? 그래서 나 안 안아?" 영상에서 손민수는 허리를 부여잡고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 임라라는 남편의 상태를 보고 "너무 심각해 보인다"며 당황했다.
손민수의 부상 원인은 8kg에 달하는 아들 강이를 안아 올리다가 허리를 크게 삐끗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민수는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했고, 임라라는 "내가 애들 들 때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남편의 허리를 직접 마사지해주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임라라는 "손민수 때문에 미치겠다"며 걱정을 표했다. 손민수는 "여보, 난 여기까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실제로는 "뚝 소리가 났다"며 부상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임라라는 "내가 쌍둥이 부모는 아파도 안 된다고 말하지 않았냐"라고 지적했다. 강이를 바라보며 "강이 이제 8kg이다. 아빠가 강이 들다가 허리 삐끗했다고 한다"고 설명하자, 강이는 마치 아빠에게 미안하다는 듯한 옹알이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민수는 몸을 간신히 일으켜 세운 후 즉시 병원으로 향했다. 치료를 받고 돌아온 손민수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상태로 다시 육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