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깜찍한 오해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사유리는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의 방 화장실 앞 벽에 'No Smoking'이라는 글씨와 함께 담배 금지 표시가 그려진 종이가 붙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종이의 정체는 바로 아들 젠 군의 작품이었다.
사유리는 "엄마 방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난다며 자기 전에 'No Smoking' 붙여 놓고 간 젠"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들이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금연 안내문을 직접 만들어 붙인 것이다.
이어 사유리는 "배수구에서 올라온 냄새인 것 같은데"라며 웃음 섞인 해명을 덧붙였다.
화장실 배수구에서 나는 냄새를 담배 냄새로 착각한 아들 젠의 순수한 오해가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 젠을 출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싱글맘으로 젠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과 다양한 모습들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