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토)

"한국 영화의 힘"... 이재명 대통령이 '왕사남' 10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전한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한국 영화계의 성과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끌어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 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한국 영화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중 25번째 천만 관객 돌파 기록으로, 직전 천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였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