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토)

박재범 2PM 탈퇴 당시 심경 고백...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밖에 없었다"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2PM 탈퇴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미안함이 컸지만, 불안감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박재범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이즈매거진'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2PM 탈퇴 시절을 되돌아보며 당시 심정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그냥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밖에 없었다"면서 "어쨌든 많은 사람들에게 실례, 피해를 끼쳤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박재범은 팀 탈퇴라는 큰 변화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재범은 "그런데 불안한 건 진짜 없다. 난 진짜 흘러가는대로 받아들이고 산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유튜브 '아이즈매거진'


이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불안하거나 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2PM 탈퇴 후 시애틀에서 올린 커버 영상이 자신의 재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박재범은 해당 영상을 "내가 컴백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평가하며 "당시 유튜브가 한참 뜨고 있어서 동양계 미국인들이 커버 영상을 올리는 게 유행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2009년 미국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글이 한국 비판 논란으로 번지면서 2PM에서 탈퇴하게 됐다. 


박재범은 2010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정리한 후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아이즈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