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토)

삼립, 세계적 권위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2관왕 쾌거

국내 제빵업계 선두주자 삼립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 2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삼립은 이번 어워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쿠키 브랜드 '재미스'와 선물용 디저트 브랜드 '골든 모먼츠'로 본상을 동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1954년 독일 하노버에서 출발한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어워드는 혁신성과 기능성, 심미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사진 제공 = 삼립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약 1만개 이상의 작품이 총 9개 부문 93개 분야에 출품됐으며, 21개국 출신 129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삼립의 수상작 중 '재미스'는 잼을 활용한 쿠키 제품으로, '맛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로고 디자인에서는 알파벳 'm'을 이중으로 배치해 음식을 음미할 때 나는 소리를 시각화했고, 패키지에는 잼의 질감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패턴과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생동감을 부여했습니다.


'골든 모먼츠'는 디저트를 즐기는 특별한 순간을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로고에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빛의 모습을 담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으며, 파스텔 톤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조화로운 조합을 패키지 디자인에 구현했습니다.


삼립 관계자는 "제품을 접하는 모든 순간에 즐거움이 함께하길 바라는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해 삼립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삼립은 'iF디자인어워드'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지난 2021년 '빚은', 지난 2023년 '미각제빵소', 지난 2025년 '프로젝트:H'와 '삼립약과', '크리미화이트폰트' 등으로 연이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작 상위 1%에만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하며 독창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