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6일(금)

윤석열 9수한 이유 '의리' 때문이라며... 전한길 "대통령 될 사람은 남다른 면모 있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9수 과정에서 있었던 지인을 위한 헌신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4일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국정원 공작관 출신 유튜버 최씨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9수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씨는 윤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준비 시절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최씨는 "시험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결혼한 친구의 아내가 집을 나가 아이를 맡길 곳이 없게 되자, 윤 전 대통령이 알사탕 한 봉지를 사서 3박4일 동안 친구의 아이들을 돌봤다"고 말했습니다. 


최씨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튜브 '전한길뉴스'


최씨는 윤 전 대통령이 동기의 결혼식에서 함을 져 줄 친구가 없다고 하면 시골까지 가서 도와주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성격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씨는 이날 방송에서 윤 전 대통령과 최근 서신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현재 정세와 자신의 심경을 담은 A4용지 7장 분량의 편지를 변호인을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전한길뉴스'


전씨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통해 편지를 받고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전씨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진행한 부정선거 관련 TV 토론을 언급하며 "국민을 일깨운 성공적이고 대단한 토론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전씨의 용기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전씨는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