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5일(목)

케이윌, 피규어 재테크 이어 운동화도 '잭팟'?..."현재 리셀가 400만 원"

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신발 컬렉션을 공개하며 400만 원대 한정판 운동화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신발 125켤레, 모자 140개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게 한 욕망의 털기 | 털기 시리즈 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케이윌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신발과 모자 컬렉션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피규어 수집가로 유명한 케이윌이 이번에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컬렉션을 선보인 것입니다.


케이윌 유튜브


케이윌은 이전 영상에서도 고가의 피규어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이 보유한 최고가 피규어에 대해 "가치를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샀을 때는 500~600만 원 정도에 샀던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제작진 확인 결과 해당 모델은 약 1만6000달러(한화 약 2300만 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마지막 거래 가격은 약 170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케이윌은 자신이 구매한 가장 비싼 신발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샀던 신발 중 가장 비싼 돈을 주고 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고지만 새것 기준으로 매물가가 400만~50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다"고 당시 구매 가격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해당 제품은 현재 리셀가 기준으로 약 4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윌은 이 외에도 200만 원, 150만 원대에 구매한 다양한 명품 신발들을 차례로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케이윌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된 케이윌의 컬렉션 규모는 신발 125켤레, 모자 140개에 달했습니다. 제작진이 "평생 한 가지만 쇼핑할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겠냐"고 질문하자, 케이윌은 잠시 고민한 후 "모자를 포기해야지. 방송할 때도 머리 세팅이 가능하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영상 말미에서 케이윌은 자신의 소비 패턴을 돌아보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삶을 돌아보게 되는 날이었다. 이렇게 소비를 많이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되게 공허하게 느껴졌다"며 "내가 뭘 그렇게 채워 넣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YouTube '형수는 케이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