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5일(목)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내한에 BYD 전기차 의전 지원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코리아가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 전기 SUV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BYD코리아는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위해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을 지휘자와 협연자의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는 79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대표 방송 교향악단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BYD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3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진주, 경북 구미, 경기 부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한 후 오는 11일 예술의전당 서울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로 구성됩니다. 


지휘는 독일·프랑스·일본 등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하는 안드리스 포가가 맡으며, 독일의 저명한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한국의 신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씨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되는 BYD 씨라이언7은 전기차의 우수한 정숙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중 접합 유리를 적용한 실내는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열선과 통풍 기능을 갖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파수 가변 댐핑 서스펜션과 낮은 무게중심의 전용 플랫폼을 통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습니다.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높은 차체 강성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해 세계적 아티스트의 의전 차량으로서 품격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의전 차량 지원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여정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BYD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전하고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