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2026년 수출 300만 달러 목표를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한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현지 시장에서 기획·운영 전문성을 확인받았습니다. 회사는 단순한 행사 진행을 넘어 한국 기업과 콘텐츠의 현지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며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사는 설립 첫해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습니다. 현지 정부기관, 전시장, 미디어, 프로덕션 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동남아시아 MICE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2025년 국내 사업 부문에서도 외형 확장이 지속되었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국내 매출 150억 원을 기록했으며, 미국·인도네시아 지사의 현지 매출과 수주 성과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질 성과는 약 200억 원 규모에 달했습니다. 직접 수출과 해외 법인 매출을 합한 글로벌 사업 성과는 최대 50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마인즈그라운드는 2026년 인도네시아 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위해 사업 구조를 플랫폼·IP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우선 인도네시아 현지에 'K-Incentive Platform'을 정식 출시합니다.
이 플랫폼은 인도네시아 기업 및 기관들이 한국 관광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더욱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디지털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한국 관광 산업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함께 향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현지 대규모 한류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기획·주관하며 IP를 직접 확보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의존 체계에서 탈피해 인도네시아 내 한류 확산을 선도하는 사업자로 포지셔닝하고, 방산 등 자사가 보유·주관하는 산업 IP를 활용해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시·컨퍼런스·비즈니스 매칭을 결합해 단순 홍보가 아닌 실질적 수출로 연결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입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AI MICE, Global MICE, IP MICE 3대 전략을 핵심으로 시장 혁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AI 비즈매칭 플랫폼 '마이스메이트'를 통해 비즈매칭 엔진, 문서 자동화, 운영관리 ERP를 통합한 전시 운영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데이터 기반 매칭과 성과 중심 모델을 통해 참가 기업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행사를 직접 기획·운영하는 현지 주도형 모델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IP 중심 전략 또한 장기 성장의 핵심 요소입니다. 아시아 최대 방산전시회 'DX KOREA 2026'을 포함해 산업별 자체 전시 IP를 확보·주관하며 행사 주도권과 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는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고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ISO 14001, ISO 9001,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며 ESG와 품질·안전 전반의 경영 시스템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게 구축했습니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이사는 "2025년이 전략을 성과로 입증한 해였다면, 2026년은 마인즈그라운드가 왜 존재하는지를 명확히 하는 해"라며 "단순 행사 대행사가 아닌 플랫폼과 IP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핵심 산업을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 산업 연결 기업으로 진화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인도네시아를 전략 거점으로 한류 관광과 산업 수출을 동시에 확대하며 글로벌 MICE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