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중국 하얼빈에서 러시아 왕실 컨셉의 왕홍 체험을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똘똘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하얼빈 여행 마지막 날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성소피아 성당을 배경으로 한 러시아 왕실풍 왕홍 체험이었습니다.
김똘똘은 "이전에 해본 상하이 왕 체험이나 대만 치파오 체험과 달리 러시아 의상은 제 입체적이고 서구적인 외모와 잘 맞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성소피아 성당 근처에는 이미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다른 체험객들이 촬영 중이었지만, 김똘똘은 "비켜라 공주들아"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의상을 선택하는 동안 김똘똘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부유한 여성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화려한 블랙 드레스와 망토, 대형 금빛 왕관을 착용했습니다. 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이집트 파라오 같은 콧대"와 "화려한 속눈썹"을 연출하면서 김똘똘만의 독특한 매력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완전한 변신을 마치고 성당 앞에 나타난 김똘똘은 현지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는 3kg에 달하는 무거운 가발과 왕관 때문에 "머리 위에 핑크 덤벨을 올린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힘들어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촬영을 맡은 현지 포토그래퍼는 김똘똘의 뛰어난 표현력에 감탄하며 계획보다 훨씬 많은 컷을 촬영했습니다. 김똘똘은 완성된 사진들을 보며 "사연 많은 부유한 여성 같다", "북부대공 양어머니상"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한 구독자들은 "지금까지 한 체험 중 역대급으로 잘 어울린다", "진짜 러시아 귀족 같다", "얼굴이 서구적이라 화려한 착장이 찰떡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