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떠난 지 4년여 만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캐나다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문정원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캐나다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꽃과 풍경, 그리고 아이의 뒷모습 등 캐나다에서의 평범한 일상생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정원이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 2022년 8월 이후 약 4년여 만의 일입니다. 오랜만에 전해진 소식에 팬들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그리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휘재는 지난 2020년 KBS 2TV '연중라이브'를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현재 이들 가족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휘재는 지난 2013년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부는 여러 논란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문정원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에 연루됐고, 지난 2021년에는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래층 주민이 개인 계정에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하세요"라고 요청했고, 문정원은 "건물 구조상 어쩔 수 없다"고 답변해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이후 문정원은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해당 사건 이후 이휘재는 방송계를 떠났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뒤 그동안 소식을 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