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건강한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7일 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큐트 2.46kg 하트 2.38kg 태어나자마자 우렁차게 울면서 아주 건강하게 지구별 도착"이라며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초아는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없이 엄마, 아빠랑 함께 있어요. 순산 기원해주신 덕분이에요. 저도 너무너무 멀쩡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초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아들이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쌍둥이 출산임에도 불구하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있는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아는 출산 전 예정일보다 2주 정도 앞서 갑작스러운 수축과 출혈 증상으로 응급 입원했던 상황을 겪었습니다.
당시 아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지만, 고위험 산모로 분류되어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여부가 결정된다"고 알렸었습니다.
이후 초아는 "오늘 퇴원 실패"라고 근황을 전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출산 시까지 입원 치료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병원에서 안전하게 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임신을 준비하던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던 초아는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