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지난 19일 발생한 결제 시스템 장애에 대한 보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7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이번 결제 오류로 피해를 본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규모는 오류 발생일인 지난 19일 직전 12주간 같은 요일·동일 시간대에 발생한 평균 결제 수수료의 3배로 책정되었습니다.
보상금 지급은 내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순차적으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된 보상금은 네이버페이 비즈월렛을 통해 제공되며, 판매자들은 이를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마케팅 비용, 광고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결제 오류의 원인에 대해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포인트·데이터베이스(DB)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결제 장애는 지난 19일 낮 12시부터 시작되어 당일 오후 2시 20분경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민원을 제기한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검토를 거쳐 적극적인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