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귀신 부르는 앱: 영', 개봉 8일 만에 7만 관객 돌파 "1020세대 열광"

스마트폰 앱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이 개봉 초기부터 젊은 관객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1020 관객들이 극장으로 몰리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기준으로 '귀신 부르는 앱: 영'의 누적 관객수가 7만 2천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8일 만에 달성한 이 수치는 비슷한 장르의 경쟁작 '강령: 귀신놀이'의 최종 관객수 7만 2천명과 동일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상당한 흥행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백상회


CGV 단독 개봉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비교해 스크린 수가 10배 이상 적은 상황에서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진입했습니다. 좌석판매율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효율적 흥행'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객 구성을 살펴보면 젊은 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GV 예매 데이터 분석 결과, 10대 관객이 31%, 20대 관객이 26%를 차지해 1020 세대가 전체 관객의 57%를 넘어섰습니다. 자녀를 위해 티켓을 구매하는 4050 세대까지 포함하면 85%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공포 장르와 결합한 참신한 설정이 젊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공포 체험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주말 동안 '귀신 차단 부적 상영회'라는 독특한 기획 상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색다른 영화 관람 경험을 원하는 팬들 사이에서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특별 상영회는 2월 28일 토요일 CGV홍대, 울산삼산, 의정부에서, 3월 1일 일요일에는 CGV영등포타임스퀘어, 대구한일에서 각각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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