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에서 만난 옥순이 부산 이사 후 새로운 직장에서의 첫 출근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부산에서 첫 출근했다. 염색도 하고, 직원들이랑 커피도 마시고, 촬영까지 야무지게 완수했어요. 진짜 야무지게 일한 하루였다"라며 부산에서의 첫 근무일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옥순은 자신이 회사 대표 자리에 오른 사실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줬습니다.
그는 "직원분들이 '대표님'이라고 부를 때마다 두리번거리며 나 말고 다른 대표를 찾게 된다. '아 맞다 나지' 하고 다시 정면을 응시한 적이 여러 번이다. 그냥 영비님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옥순은 퇴근 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집에 와서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저녁을 먹고 쉬는데, '여기가 진짜 우리 집이구나' 싶었다"며 부산 새 보금자리에서의 생활을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집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옥순과 경수 부부는 고향인 대전을 떠나 부산으로 이주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옥순은 당시 "아이의 나이와 성향,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의 가능성을 생각했을 때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에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부산행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옥순과 경수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고, 11월에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옥순의 아들과 경수의 딸이 함께하는 네 가족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