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미래세대 키우는 금융... 하나금융, 유아 ESG 교육 확대

하나금융그룹이 함영주 회장의 지휘 아래 유아 대상 ESG 금융교육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에 나섰습니다. 


그룹은 오는 3월 1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금융교육을 결합한 『유아 ESG 금융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하나금융그룹


이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기 아동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과 환경보호 의식,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5세 아동 500명이 교육 대상이며, 전문 강사진이 각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금융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역을 우선 고려해 총 50개소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입니다.


교육 과정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한 놀이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저축하기, 장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의 재미있는 미션 수행이 포함됩니다. 


또한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기부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돈의 개념과 소비·절약 습관을 기르는 금융 기초지식 교육도 병행됩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으며, 금융과 ESG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경제 수준이나 지역 환경으로 인한 디지털 교육 접근성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보육 현장 중심의 디지털·금융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현재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상생 금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