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5일(수)

블랙핑크, 지구 넘어 우주로... 신곡 'GO' 뮤비 티저 공개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을 통해 전례 없는 음악적 변화를 시사했습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BLACKPINK - GO M/V TEASER'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신곡의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한 이번 티저는 우주적 규모의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바다와 땅, 하늘을 거쳐 우주까지 향하는 대항해를 떠나는 듯한 장면이 세련된 비주얼로 구현됐습니다. 네 멤버가 한곳에 모여 서로 교차된 노를 단단히 잡는 장면에서는 강인한 의지와 결속력이 느껴집니다.


YG엔터테인먼트


영상 속에서는 타이틀곡명이 여러 언어로 빠르게 교차되며 나타나고, 하얀 모래가 폭발적으로 터지면서 'GO'라는 심볼이 완성되는 등 신비롭고 몽환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지금까지 블랙핑크가 선보인 음악 세계와는 확연히 다른 독창적인 분위기가 돋보여, 새 앨범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미니 3집 [DEADLINE]을 정식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O'와 함께 선공개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 등 총 5곡이 담겼습니다. 


YG 관계자는 "[DEADLINE]이라는 앨범명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과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아낸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중박 X 블랙핑크'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협력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박물관 외벽 핑크 조명,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주요 유물 오디오 가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됐습니다.


박물관 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서는 미니 3집 전체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는 리스닝 세션도 마련됩니다. 사전 예약 세션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되는 추가 세션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