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남창희가 배우 출신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동안 9세 연하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던 남창희의 신부가 배우 윤영경임이 확인됐습니다.
남창희(44)와 윤영경(35)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2024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1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조세호와 윤정수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축사를 담당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윤영경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를 비롯해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영경은 2014년 MBC '무한도전' 속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재 윤영경은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재직하며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인천 동산고 편에서 독특한 끼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남창희는 이후 스타성을 인정받아 방송인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 패널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남창희는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야인시대',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계와 공직 분야에서 각각 성실하게 활동해온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