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와 뷰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잇달아 품절 사태를 기록 중인 '네리티아 파운데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높은 수분 함량과 얇은 밀착력을 특징으로 하는 이른바 '물파데(수분 베이스 파운데이션)' 제형입니다.
기존 커버 중심의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가 스킨케어 결합형으로 이동하면서, 보습 지속력과 피부 표현 완성도를 함께 충족하는 제품 선호가 뚜렷해진 점이 수요 증가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제품 성분 구성 역시 관심 요소로 꼽힙니다. 네리티아 파운데이션은 수분 유지와 피부 컨디션 케어에 초점을 맞춘 복합 성분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제품에는 수분 저장 특성을 가진 프록탄 성분을 비롯해 피부 진정 및 장벽 케어에 활용되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유래 성분, 보습 필름 형성을 돕는 폴리글루타믹 애시드(PGA), 피부 균형 케어 오일로 알려진 블루탄지 오일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중 블루탄지 오일은 카마줄렌 성분을 함유한 식물 유래 오일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컨디션 관리에 활용되며 높은 열기에도 유효 성분의 밀착력을 강화하는 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네리티아 파운데이션은 이 같은 제형과 성분 설계를 통해 속보습 유지와 겉광 표현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소비자 반응을 살펴봐도 피부 위에서 들뜸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사용감과 속보습 유지, 자연스러운 윤광 표현 등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는 해당 제품이 인기 검색어 급상승 1위에 오르는 등 검색량이 단기간에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화장이 잘 먹는다", "피부 광채 표현이 자연스럽다", "건조한 환절기에도 사용감이 안정적이다"는 평가가 다수 확인됩니다.
SNS 확산도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메이크업 관련 영상 다수에 해당 제품이 노출되면서 소비자 유입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윤광 표현과 보습 중심 베이스 제품을 선호하는 40~50대 소비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반복적인 재고 소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는 재입고와 품절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일부 구매자의 경우 배송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됐다는 후기도 확인됩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제품에 적용된 3단계 수분 보호막 설계 공정 특성상 제조 과정이 까다롭고 재입고까지 통상 4~6주가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구매 기회 분산을 위해 1인당 구매 수량도 2개로 제한하고 있으며, 관련 안내는 공식 상세 페이지 상단에 명시돼 있습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청담동 VIP 전용 메이크업 샵에서도 사용되는 하이엔드 베이스 라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수요 증가에 따른 품절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