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의 새 역사를 쓴 최가온(17)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곳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최가온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진행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 시기 90.25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이면서 동시에 한국 설상 종목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가온의 출신 배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고급 주거 단지에 살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고급 아파트 단지 '래미안 원펜타스'에 걸린 대형 현수막 사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수막에는 '최가온 선수! 대한민국 최초 설상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자랑'이라는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하단에는 '입주민 일동'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최가온은 해당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한 세화여중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강남 8학군의 명문으로 유명한 세화여고에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래미안 원펜타스와 세화여고는 왕복 4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이른바 '초학세권'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서울 내에서도 최고가 수준의 아파트로 손꼽힙니다. 최근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전용 79㎡(24평형)가 34억원에 거래되었고, 전용 200㎡(약 60평형)는 90억~110억원, 전용 245㎡(74평형)는 120억~150억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와 명예를 다 가졌다", "우와 금수저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