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SBS 'TV동물농장'이 방송에서 부천의 한 강아지 유치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이 강아지 유치원에는 남다른 재능을 보유한 반려견들이 모여 있습니다. 유치원 문이 열리면 활발하게 등원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발을 흔들며 관심을 끌려는 '설아'와 방석 먼지를 털며 바쁘게 움직이는 유치원의 공식 살림꾼 '크림이' 등 개성 넘치는 강아지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곳의 하루 일과는 일반 어린이 유치원과 매우 유사합니다. 출석 확인부터 시작해 도시락 시간, 조회, 운동 시간은 물론 체력 보충을 위한 낮잠 시간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이 유치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음악 수업입니다.
강아지들은 기타, 탬버린, 캐스터네츠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눈부신 챌린지 도전 과정과 함께 'TV동물농장'이 단독으로 확보한 강아지 연극 장면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성녀 씨와 혜진 씨가 키우는 '쿤이'입니다.
혜진 씨가 글자 카드를 제시하면, 쿤이는 카드를 응시한 후 적힌 내용대로 행동을 취합니다. 별다른 신호나 소리 없이도 글자만 보고 반응하는 모습은 마치 한글을 해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쿤이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는 총 5개에 달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것처럼 보이는 쿤이가 실제로는 노력형 천재라는 점입니다. 과거 말썽꾸러기였던 쿤이가 어떻게 천재견으로 변신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소개됩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강아지들이 보호자들에게 설 선물을 구매해주기 위해 만두 공장 취업에 도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 취업에 성공할 강아지들이 누구인지, 열띤 오디션 현장의 모습과 강아지들의 특별한 새해 인사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스럽고 알찬 강아지 유치원의 일상을 담은 'TV동물농장'은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