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종합투자계좌 'IMA'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토스뱅크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토스뱅크를 통해 출시되는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IMA S3'입니다. 고객들은 2월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토스뱅크 앱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으로 설정됐습니다. 가입 후에는 2년간 고객이 예치한 자금이 운용됩니다.
특히 고객들은 별도의 증권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토스뱅크 앱 내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연결돼 IMA 가입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IMA는 작년 말 국내에 처음 도입된 금융상품으로,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을 보유한 종합투자금융사업자만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기업금융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 운용하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증권사가 원금과 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IMA 출시를 기념해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최초 개설 시 2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과 1년간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랜덤하게 최대 2만원의 현금 리워드도 지급합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IMA는 일정 기간 운용 가능한 여유자금을 보다 전략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금융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