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5'가 지난 10일 공개된 11, 12회를 통해 다섯 커플의 탄생과 함께 시즌 피날레를 맞았습니다. 복잡하게 얽혔던 러브라인들이 최종 정리되면서 참가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됐습니다.
김민지는 천국도에서 임수빈과의 대화를 통해 큰 호감을 느꼈지만, 지옥도로 돌아온 후 송승일과의 관계에 집중했습니다. 두 사람은 더욱 깊어진 유대감을 바탕으로 확고한 커플로 발전했으며, 가장 먼저 최종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떠났습니다.
임수빈과 박희선 사이에는 작은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송승일이 박희선에게 김민지와 임수빈이 한 침대에서 잤다고 전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박희선은 "뒤끝 있는 편이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임수빈이 직접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미리 말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오해가 풀렸습니다. 최종 선택 후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솔로지옥5'에서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이주영은 김재진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꾸준히 이주영에게 마음을 표현해온 이현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이성훈은 박희선과 천국도에서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호감을 보였으나 더 이상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지옥도로 돌아온 그는 최미나수에게 일관되게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임수빈, 송승일 등 여러 남성 참가자들에게 관심을 보였던 최미나수는 마침내 마음을 정리하고 이성훈을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은 천국도에 함께 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커플이 되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고은의 선택은 마지막까지 베일에 싸여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 진실게임에서도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우성민, 신현우, 조이건 등 세 명의 남성 참가자가 마지막까지 김고은에게 어필했지만, 그녀의 최종 선택은 우성민이었습니다. 조이건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솔로지옥5' 패널들은 예상 밖의 결과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솔로지옥5'는 높은 인기와 글로벌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11일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310만 시청수와 4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3주 연속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 톱 10 리스트에 진입하며 시즌5까지 지속적인 흥행 성공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