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토)

AV 출신 방송인, 결혼 3년만에 이혼한 사유 "'이것' 영업으로 느껴져 괴로워"

일본 출신 방송인이자 한국 여행 유튜버로 활동 중인 카네코 미히로(43)가 과거 이혼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카네코 미히로는 TV아사히 예능프로그램 '내가 가장 고백하고 싶은 지옥'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결혼생활과 이혼 과정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카네코 미히로 인스타그램


미히로는 2018년 10월 스턴트맨 시모카와 신야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결혼 당시 아이를 갖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부관계가 변질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미히로는 "어느 순간부터 부부관계가 사랑의 표현이 아닌 아이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자 '의무'로 바뀌었다"며 "밤의 관계마저 '영업'처럼 느껴질 정도로 괴로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미히로는 "전혀 즐겁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다"며 "상대방인 전 남편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서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결국 서로의 마음이 지쳐서 헤어지자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네코 미히로는 2000년대 성인비디오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0년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전향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몇 년 전부터 한국인들을 위한 여행 및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