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1일(수)

크래프톤이 발표한 PUBG 배틀그라운드 2026 시즌 e스포츠 로드맵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6 시즌 e스포츠 로드맵을 발표하며 대규모 구조 개편에 나섰습니다. 김창한 대표가 이끄는 크래프톤은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시즌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26 시즌은 연간 공백을 최소화한 새로운 구조로 운영됩니다. 


크래프톤은 팬들에게 연중 끊임없는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팀과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경기 기회를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전체 시즌이 연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으로 수렴되는 통합적 흐름을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Road to PGC'라는 핵심 키워드 아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단계별 경쟁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스크림과 컵 등 오픈 무대에서 시작해 지역 시리즈, 글로벌 대회를 거쳐 PGC에 도달하는 체계적인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이는 기존 프로팀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e스포츠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글로벌 정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는 대폭 확장됩니다. 


2026 시즌 PGS는 연간 12회 개최되며, 각 대회마다 24개 팀이 참가해 경쟁합니다.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시리즈 선발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시즌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경쟁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지역 시리즈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연 2회 진행되는 지역 시리즈는 각 지역의 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PGS와 글로벌 이벤트, PGC 진출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지역 무대 성적이 시즌 전체에 누적 반영되는 시스템으로, 팀들은 장기적인 성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크래프톤은 상금과 팀 지원 규모도 대폭 늘렸습니다. 2026 시즌은 대회 수, 콘텐츠, 상금, 팀 지원, 인게임 연계 모든 영역에서 '확대'를 추진합니다. 


PGS를 비롯한 전체 시즌 상금을 증액하고,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진출 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인게임과 e스포츠 연계도 한층 강화됩니다. 2026 시즌에는 e스포츠 패스, 판타지 리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게임 플레이와 시청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예정입니다. 


승자 예측 이벤트 등 기존 인게임 연계 요소도 개선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크래프톤은 "2026 시즌은 더욱 촘촘한 연간 구조와 확대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접근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전 아래 투자와 실행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각 지역별 세부 일정과 운영 방식은 향후 지역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