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KB국민카드 후원으로 운영하는 저소득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사업 '점프'의 올해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며, 운동 재능을 보유한 저소득 장애청소년들이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대회 참가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재능과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체육을 통한 자아실현과 직업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점프' 프로젝트명에는 장애청소년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직업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발된 장애청소년들은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되며, 다양한 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됩니다. 훈련비와 대회 참가에 필요한 경비가 지원되고, 운동용 전문 장비 및 소모품 등도 함께 제공됩니다. 지원 금액은 개인 선수의 경우 최대 400만원, 단체팀은 최대 500만원입니다.
모집 일정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2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발된 대상자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실시됩니다. 선발 규모는 개인 부문 14명, 단체 부문 4팀입니다.
개인 부문 지원 자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선수 중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이면서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가정의 장애인 운동선수입니다. 단체 부문의 경우 개인전이 없는 종목에서 만 24세 이하 장애인 운동선수들로 구성된 팀이어야 하며, 팀 구성원의 50% 이상이 저소득 운동선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지원 기간 동안 전국체전 이상 규모의 대회 참가가 예정된 경우 선발 시 우대됩니다.
신청은 사례관리와 행정업무 처리가 가능한 소속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KB국민카드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운영되어 온 '점프' 프로젝트는 그동안 다수의 발달장애인 운동선수를 육성했으며, 이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밀알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점프 프로젝트 참여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KB국민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장애인 선수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