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진행하는 인기 유튜브 토크쇼 '집대성'이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걸그룹 있지(ITZY)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집대성 ep.93' 영상에서는 대성이 JYP 사옥 내부를 둘러보며 있지 멤버들과 소속사 생활과 월드투어 준비 과정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대성은 JYP 사옥에 도착하자마자 "JYP에 왔어요, 진영팍에 왔습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보였습니다.
사옥 내부를 살펴본 대성은 "허세가 없고 오밀조밀 꽉 차 있는 느낌"이라며 JYP만의 아늑한 분위기에 호감을 표했습니다. 고덕동에 건설될 새로운 JYP 랜드마크 사옥 설계도를 본 대성은 "우리나라 맞나 싶을 정도로 살벌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있지 멤버 리아와 예지가 대성을 맞이하며 사옥 곳곳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사내 카페 '소울컵'에서는 있지가 "컴백 때마다 타이틀 곡에 맞춰 직원분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해 주신다"고 소개하며 회사의 세심한 배려를 자랑했습니다. 대성은 유기농 말차 아이스크림을 시식하며 JYP의 유기농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있지는 연습생 시절부터 받아온 예절 교육과 보안 교육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식사 예절 교수가 직접 상석 위치나 숟가락 사용법을 가르친다는 설명에 대성은 "아티스트의 능력뿐만 아니라 사람의 본질도 놓치지 않는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토크 시간에는 있지의 재계약과 다가오는 월드투어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습니다. 대성이 재계약 조건 개선에 대해 묻자, 있지는 "원래도 너무 잘해주셨다"며 회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멤버들은 월드투어를 위한 개인적인 준비물도 공개했습니다. 예지는 허리 지압 도구와 베개를, 리아는 건조함 해결을 위해 코에 물을 묻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대성은 비염 환자들을 위한 코 세척 팁을 전수하며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있지 멤버들은 "대성 선배님의 긍정 에너지를 받아 투어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성도 "가수가 느낄 수 있는 궁극의 기쁨인 투어에서 큰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관리 시스템과 있지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