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1만원부터 1억원까지"... 롯데마트, 설 명절맞이 160여종 주류 선물세트 선봬

롯데마트가 지난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60여 종의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로 명절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설 명절 시즌 양극화되는 주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실속형 초저가 와인부터 하이엔드 위스키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년 맞이 말띠 에디션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DIY 선물세트 등 개성 있는 상품들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와인 부문에서는 2병 묶음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설 사전예약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병 묶음 세트가 와인 판매량 상위 5개 품목 중 4개를 차지하며 가성비 선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론 와인 2종 세트', '프랑스 와인 1호'가 판매됩니다. 가장 저렴한 '바냐마올라 파고 2종 세트'는 병당 초저가로 구성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슈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DIY 와인 선물세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와인 1병 또는 2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선물용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DIY 세트는 올 명절 전체 와인 선물세트 매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신년 기획 양주 세트도 주목할 만합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뱀띠 양주의 인기에 힘입어 올 명절 말띠 에디션 물량을 25% 가량 늘렸습니다. 


스키 거장 빌리 워커가 블렌딩한 '글렌알라키 13년 말띠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특별한 스탬프 키트와 함께 판매합니다. 


오는 7일부터는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1942 말띠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슈퍼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서는 고급 주류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와인 '샤또 오 브리옹 2015', '샤또 무똥 로스췰드 2015'를 판매하며, 희소성 높은 부르고뉴 와인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를 선보입니다. 


지난해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세계 2위 와인으로 선정한 '오베르 UV-SL 샤르도네' 또한 만날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위스키 부문에서는 역대 최고가 상품까지 준비했습니다. 올 명절 최고가 주류인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 '달모어 45년'을 판매합니다. 위스키 시장의 브랜드 집중화 트렌드를 반영해 글렌피딕·발베니 등 스테디셀러 물량을 전년 대비 90%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캐릭터 콜라보 상품도 마련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NH와 협업한 롯데마트·슈퍼 단독 상품으로, '인비보 소비뇽 블랑 MNH 에디션', 굿즈가 포함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MNH 키링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슈퍼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주류도 선보입니다. 2월 말까지 보틀벙커 전점에서 인기 일본 위스키 '히비키 하모니'를 일자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보틀벙커 잠실점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동양적 감성을 담은 미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보틀벙커에서는 명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주류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박혜진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장은 "명절 주류 선물 수요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중시하는 고객과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으로 양극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롯데마트와 보틀벙커의 폭 넓은 주류 라인업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