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영상과 사진을 하나로 결합한 혁신적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를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오늘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2월 4일 정식 출시됩니다.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는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즉석 인화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3-in-1 하이브리드 카메라입니다. 기존 에보 시리즈의 아날로그적 조작감을 유지하면서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은 '에라스 다이얼'입니다. 193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영상 텍스처와 오디오 효과를 다이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1940년대 3색 필름, 1960년대 8mm 필름, 1980년대 35mm 네거티브, 2010년대 초기 스마트폰 영상 감성 등 시대별 특색을 재현합니다. 10개 시대 구분과 10단계 감도 조절을 조합하면 총 100가지 촬영 표현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사진 모드와 영상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셔터를 누르면 최대 15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후면 LCD 화면으로 즉시 확인 가능하고, 원하는 순간을 선택해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화된 사진에는 해당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QR 코드가 삽입됩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미니 에보 시네마로 촬영된 영상을 재생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영상은 전용 앱 서버에 2년간 보관됩니다.
전용 '인스탁스 미니 에보 앱'을 통해서는 더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컷 편집과 순서 변경 등 개인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 클립을 병합해 최대 30초 분량의 영상 제작도 가능하며, 템플릿 기반의 오프닝·엔딩 제작 기능으로 시네마풍 연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한국후지필름은 1월 30일부터 후지필름몰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F 더 팝업에서 '후지필름 아날로그 핑크하우스'를 통해 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4일에는 공식 온라인 대리점과 네이버 스토어, 하이마트 등 전 채널에서 정식 출시됩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마이크로 SD카드, 접착식 극세사 클리너, 인스탁스 미니필름 20매를 증정하는 구매 혜택도 제공됩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는 단순히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 것을 넘어, 움직임과 소리가 있는 순간을 필름에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새로운 사진 문화 경험을 제안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각 시대의 감성을 재현하는 에라스 다이얼과 영상 촬영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추억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스탁스는 즉석카메라를 넘어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스마트폰 프린터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 이번 신제품은 그 여정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