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쇼핑하다 자산관리 받는다... 신한은행·신세계백화점 손잡았다

신한은행이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새로운 형태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두 기업은 오는 2월 1일부터 쇼핑과 금융을 연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의 최상위 VIP 고객인 블랙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회원들은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간편하게 1:1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신한은행은 이들 고객의 자산규모와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와 PWM을 중심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양사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주요 신세계백화점 매장과 신한은행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신세계강남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및 청담센터와 연결되고, 대구신세계는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와 매칭됩니다. 이를 통해 지리적 접근성과 고객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협업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신한은행은 단순한 금융 상담을 넘어서 부동산, 투자, 시장 전망 등 고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는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이 이끄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기업승계, 부동산, 금융투자,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특강'과 '신한 Premier 부동산 아카데미' 등의 특화 콘텐츠도 운영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유통업계와 금융업계를 결합한 새로운 자산관리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