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5일(목)

에어프랑스,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애플 TV+' 전용 카테고리 신설... 인기 시리즈 총집합

프랑스 국적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TV와 협력하여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장거리 항공편 이용객들에게 애플TV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에어프랑스 장거리 노선 항공편 승객은 비행 중 애플TV의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테드 래소(Ted Lasso)', '더 모닝쇼(The Morning Show)',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을 비롯해 프랑스의 전설적인 셰프 '마리-앙투안 카렘(Marie-Antoine Carême)'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카렘: 나폴레옹의 요리사(Carême)'가 제공됩니다.


사진 제공 = 에어프랑스


또한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Prehistoric Planet)',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The Reluctant Traveler with Eugene Levy)' 등 다큐멘터리 콘텐츠와 어린이 승객을 위한 '원더라(WondLa)', '더 스누피 쇼(The Snoopy Show)'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시리즈 첫 세 편의 에피소드가 기내 엔터테인먼트 내 애플TV 전용 카테고리를 통해 제공됩니다. 콘텐츠는 불어 또는 영어로 선택 가능하며, 자막과 함께 청각 장애인 및 난청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도 지원합니다. 애플TV 콘텐츠는 2개월 주기로 리뉴얼됩니다.


이와 함께 에어프랑스의 스타링크 와이파이 포털을 통해 애플TV 접속 시 콘텐츠를 일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승객은 전 노선에서 개인 기기를 활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행 후에도 콘텐츠를 이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에어프랑스의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지역 항공기를 포함한 전 기종에 단계적으로 도입 중이며, 연내 모든 항공기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한편, 에어프랑스 장거리 노선 항공편에는 총 1,500시간 이상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제공되며, 이 중 약 30%는 프랑스 제작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전 영화부터 최신 블록버스터까지 310편 이상의 영화가 마련되어 있으며, 명상 및 체어 요가 등 웰니스 콘텐츠도 확인 가능합니다. 각 좌석에 설치된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4K 초고화질 스크린은 개인 헤드폰 및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