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연인과의 특별한 프러포즈 순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김지영의 로맨틱한 청혼 현장이 사진작가의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영과 예비 신랑이 석양이 물든 이국적인 골목길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 평온해 보이는 순간 뒤에는 정교하게 계획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가 숨어 있었습니다.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는 "처음부터 남자친구의 주머니가 유난히 불룩했고, 계속해서 '어느 곳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가요?'라고 묻는 모습을 보며 프러포즈를 예감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사진작가는 조심스럽게 "혹시 오늘 프러포즈 계획이 있으신가요?"라고 질문했고, 예상했던 대로 남자친구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김지영이 옆에 있어 자세한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진작가는 재치 있게 남자친구의 개인 사진을 찍는다며 뒷모습을 유도했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 프러포즈 준비를 요청하며 완벽한 타이밍을 연출했습니다.
사진작가는 "긴장 때문인지 남자친구가 무릎을 꿇는 순간 발목이 꺾인 것도 모른 채 떨리는 손으로 반지를 내밀었습니다"며 "갑작스러운 청혼에 놀란 김지영은 곧 눈을 맞추며 반지를 받아들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번 프러포즈는 가족과 친구들의 마음이 담겨 더욱 의미 깊었습니다.
김지영은 남자친구 어머니가 물려주신 정장을 착용해 촬영에 참여했고, 예비 신랑은 친구들이 직접 디자인한 반지로 청혼을 준비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후 즉시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며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지영은 최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비 신랑과의 웨딩 화보, 임신 테스트기 사진, 아기 신발 등을 공개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지영은 2023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승무원 출신인 그는 청순한 이미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지영은 임신으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결혼식을 앞당겨 오는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