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0일(화)

'하트맨'서 본 장발 문채원, 이제 못본다... "머리 기를 생각 없어"

배우 문채원이 영화 '하트맨'을 마지막으로 장발과 작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형들 다 옥상으로 따라와' 영상에서 문채원은 권상우, 피오와 함께 출연해 영화 '하트맨'을 홍보했습니다.


문채원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에 대해 "데뷔 이후로 제일 긴 머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머리를 기를 생각이 없다. 그런 의미도 있는 작품"이라며 장발 은퇴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하트맨'은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승민(권상우 분)이 그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지난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권상우 역시 이번 작품에서 장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권상우는 "대학 시절 록 밴드를 하는데 박지환 배우랑 가발을 쓴다. 치렁치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극중 밴드 이름은 '앰뷸런스'로, "우리 공연 보고 다 쓰러져서 앰뷸런스로 보내버리겠다"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문채원은 권상우에 대한 어린 시절 팬심도 털어놨습니다. 그는 "처음 좋아한 남자 연예인 배우였다"며 "친구하고 둘이 같이 선배님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선배님 얼굴도 그리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권상우는 문채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다니던 샵이 있었는데, 저도 머리를 하러 갔고 아는 PD 형도 머리를 하는 날이었다. 머리하는 남자 손님들이 한쪽을 다 쳐다보더라. 거기에 문채원 배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채원은 이에 대해 "제가 그렇게 쳐다 볼 정도는 아닌데"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 '짠한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