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0일(화)

아고다XWWF, 5년 더 손잡는다... 역대 최대 150만 달러 규모 '에코딜' 론칭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세계자연기금(WWF)이 5회차 '에코딜(Eco Deals)'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양사 간 새로운 5개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연보전 활동 확대와 여행객 인식 제고, 지속가능 관광을 위한 업계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에코딜은 아시아 주요 여행지의 숙박업체들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숙소에는 '에코딜 뱃지'가 부여되며, 프로그램 전용 페이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숙소를 선호하는 여행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고다 플랫폼 내 배너 광고, 소셜미디어 및 앱 내 추천 영역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이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공식 참여 인증서도 발급됩니다.


사진 제공 = 아고다


2026년 에코딜 프로그램은 아고다와 WWF의 지난 5년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10개 시장에서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지원금을 투입해 야생동물 보호 및 핵심 서식지 보전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협업 5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19일부터 한 달간 참여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후 연중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오는 12월 18일까지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참여 숙소 예약 1건당 1달러를 WWF의 자연보전 활동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여행객은 프로그램 전용 페이지 및 현장 표시를 통해 에코딜 참여 숙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코딜 프로그램은 2025년 기준 아시아 전역에서 약 1만 개 숙소가 참여했으며, 2022년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289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말레이시아 말레이 호랑이, 필리핀 고래상어, 태국 아시안 코끼리 보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저어새 등 아시아 철새 보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와 바다의 30%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공간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이행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앤드루 스미스(Andrew Smith) 아고다 공급 부문 수석부사장은 "에코딜은 지난 5년간 WWF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주요 여행지의 자연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5개년 MOU 체결은 장기적인 보전 활동과 업계 협력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재확인하는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년간 참여 숙박업체 수가 45%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에코딜이 숙소의 차별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여행객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시아 전역의 실질적인 자연보전 활동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시에 푸 후아(Hsieh Fu Hua) WWF 싱가포르 의장은 "자연은 지역사회와 야생동물 모두에게 필수적인 자산"이라며 "에코딜은 관광 산업이 자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여행객과 여행지 모두로부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별 보전 과제를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고다는 전 세계 숙소 및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반으로 책임감 있는 여행과 자연보전 전략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WWF와 함께 올해 에코딜 프로그램에 더 많은 숙박업체의 참여를 독려하고 아시아 전역의 자연보전 활동에 대한 동참을 제안합니다.


프로그램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고다 플랫폼 내 에코딜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