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땡큐, 반품"... 보아, SM과 이별 후 남긴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

가수 보아(BoA)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25년 동행을 마무리하며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납니다.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가 자신의 이름 'BoA'로 제작된 대형 조형물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조형물 표면에는 'THANK YOU'라는 문구와 함께 '반품'이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적힌 테이프가 둘러져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감사'와 '반품'이라는 대조적인 단어가 함께 배치된 이 조형물은 25년간의 소속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보아의 복잡한 심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팬들은 "아름다운 작별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결단", "25년의 시간을 돌려보내는 은유"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


보아는 해당 게시글에서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2025년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