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B2B 영업 분야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습니다.
기존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의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한 결과, 연간 5,400시간의 업무시간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부터는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영업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데이터 관리와 분석 업무의 비효율성이 지속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영업 담당자들이 엑셀 파일과 수기 보고서로 고객 정보와 시장 동향을 관리하다 보니 실시간 업데이트가 어렵고 정확성 확보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별, 담당자별로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영업 성과의 편차가 벌어지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이로 인해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영업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B2B 영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각 채널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업계 및 고객사 심층 분석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메뉴 트렌드와 원료 사용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신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급식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수의 학교를 관리해야 하는 홍보영양사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이고, 보다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군급식 영역에서도 다양한 입찰 관련 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영업 의사결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도 함께 고도화했습니다. 대상그룹은 전사 임직원 디지털 전환 교육과 함께 B2B 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시각화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데이터 컨설팅도 지원해 실무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 분석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전사 서비스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기적인 간담회와 우수 활용 사례 발굴을 통해 현장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이를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는 등 데이터 기반 업무 방식이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성과는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의 효율화입니다.
수작업 중심의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난해 B2B 시장 동향 및 타깃 고객사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82% 단축시켰습니다.
연간 5,400시간의 업무시간 절감 효과를 달성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이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개척 시장을 발굴하고 고객사별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는 등 영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신규 시장 진입 속도가 가속화되고 기존 시장 점유율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상그룹은 올해부터 디지털 전환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AI 기술을 접목한 AX를 추진해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B2B 영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곽문교 대상홀딩스 DT추진실장은 "B2B 영업 분야에 데이터 기반 혁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당한 비용 절감과 함께 영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된 디지털 혁신을 통해 B2B 영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