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 단체여행객에 '인당 3만원' 지역화폐 지급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에도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지속합니다.


지난 6일 제주도는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3만 원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총 2600여 건, 11만2000여 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동창회, 동문회, 동호회 및 기타 단체(15인 이상), 제주도와 협약을 맺은 단체(20인 이상), 도내 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단체(20인 이상), 뱃길을 이용하는 단체(10인 이상) 등이며 각 대상별로 최대 지원 금액 제한이나 지원 횟수 등 세부 사항은 상이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신청 절차는 여행 7일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제주 도착 후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탑승권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역화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는 별도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는 차량 임차비 또는 안전요원 고용비를 1회 최대 100만원, 학교별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6 더-제주 포 시즌(Four Seasons) 방문의 해' 캠페인, 제주여행주간, 팝업 홍보 등과 이 사업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84만6961명(잠정)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이 중 내국인 관광객은 1160만2792명으로 전체의 83.7%를 차지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