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1일(목)

장성규, 생방송 앞두고 "무슨 이런 제작진이 다 있냐"... 무슨 일?

방송인 장성규가 SNS를 통해 'KBS 연기대상'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폭로'라는 표현으로 시작된 글이 따뜻한 미담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달 31일 장성규는 개인 계정에 "무슨 이런 제작진이 다 있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5 KBS 연기대상' 대본과 함께 대기실 테이블 위에 정성스럽게 마련된 각종 물품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장성규는 "대기실에 도착했는데 대본은 기본이고 각종 필기구, 영양제에 귀여운 메시지까지 12첩 반상을 차려놨다"며 제작진의 정성스러운 준비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뉴스1


그는 스태프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2025년의 마지막 날을 이렇게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연기대상 제작진 분들,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초기에는 '폭로'라는 표현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내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런 폭로는 환영", "제작진도 진행자도 모두 멋지다", "장성규 인성이 느껴진다"는 긍정적인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 특채로 방송계에 입문한 언론인 출신 방송인입니다.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예능과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3년 연속 'KBS 연기대상' 진행을 담당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연기대상에서 장성규는 새 주말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주연 배우 남지현, 문상민과 함께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Instagram 'jangsk83'


장성규의 노련한 진행력과 젊은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시상식의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2025 KBS 연기대상'에서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엄지원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