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화)

'34세' 한그루,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 자랑

배우 한그루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차림의 근황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한그루는 이날 자신의 SNS에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전 장을 마무리하고, 2026 준비 완료(Closing old chapters. 2026, I'm ready)"라고 적었습니다.


Instagram 'hanguru0529'


공개된 사진들에서 한그루는 해변과 수영장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볼륨감 있는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콜라병 라인을 연상시키는 군살 없는 탄탄한 체형으로 34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습니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인 2022년 합의 이혼을 통해 결혼생활을 마무리했고,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Instagram 'hanguru0529'


연기 활동 면에서도 한그루는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이어 12일 막을 내린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배우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