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소비자들의 대용량 커피 제품 선호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RTD 커피 2종을 선보이며 대용량 라인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증가하는 대용량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2종의 제품에는 WCIGS 월드 챔피언 바리스타의 황금비율 레시피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깊이 있고 균형감 있는 커피 본래의 풍미를 구현했으며, 전문 바리스타의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어디서든 완성도 높은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게 했습니다.
첫 번째 제품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950mL'는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듀얼 블렌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콜롬비아 원두가 제공하는 부드러운 바디감과 브라질 원두의 진한 커피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깊은 향미를 자랑합니다.
동시에 출시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950mL'는 콜롬비아산 싱글 오리진 원두를 활용해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맛을 완성했습니다.
다크 로스팅한 곡물 분말을 추가하여 고소한 풍미와 곡물 특유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했으며, 커피의 진한 맛과 조화롭게 블렌딩되도록 제조되었습니다.
신제품들은 이디야커피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9월 대용량 커피 제품 출시 이후 관련 소비자 니즈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 바리스타의 노하우와 원두 경쟁력을 기반으로 PET 커피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9월 '이디야커피랩 아이스 아메리카노 PET 1L'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대용량 아메리카노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