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시상식 참석을 위한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탄수화물 파티'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끝! 탄수화물 파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넛츠와 빵이 가득 담긴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하선은 앞서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특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란 흰자, 오이, 연두부,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식단 사진을 공유하며 "저녁에 드레스 입어야 한다. 3일 전부터 급 단백질 식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그는 "끝나면 라면부터 먹어야지"라며 다이어트 종료 후 계획을 미리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의 단기 다이어트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는 29일 개최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에 참석해 아찔한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현재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